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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밥해먹기(초보음식만들기)

(쪽)파김치로 코로나 면역력 올리고 입맛도 살리고UP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김치를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제가 김치중에 가장 좋아하는 것이 바로 이 파김치입니다. 매운맛과 알싸하면서 아삭 거리는 그 맛이 라면과 먹어도 좋고 그냥 밥에만 먹어도 군침도는 맛입니다. 바로 만들어 생으로 먹어도 너무 맛있고 익으면 익은대로 또 특유의 향과 맛이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김치 종주국이니만큼 다양한 재료가 김치가 됩니다. 발효시킨 것이 대표적이긴 하지만 바로 무쳐 먹을 수 있는 김치도 많습니다. 김치는 한번 만들면 오래 보관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쉽게 상하지 않고 맛도 익을수록 맛이 좋기 때문에 더욱 사랑받는 반찬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파김치 만드는법 간단하게 배워가시고 꼭 내입맛에 맞는 김치만드시길바랍니다. 항상 좋은 식사가 될 수 있도록 제가 알고있는 모든 정보를 함께 공유하도록하겠습니다. 파김치의 소개와 영양성분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쪽) 파김치 소개와 영양성분

우리나라는 특히 향신료를 많이 사용합니다. 파, 마늘, 생강 등 향이 강해서 못 먹는 외국인이 더러 있습니다. 향신료는 효능이나 영양성분 때문에 먹기보다는 특유의 향을 위해 먹거나 주재료의 냄새, 비린내 등을 줄여주기 위해 주로 사용합니다. 파의 푸릇한 색상이 입맛을 돋우기도 하여 무침, 국에 넣기도 하고 국물에 진한 맛을 더해주기도 합니다. 또 요즘 코로나 시대에 항균, 해독, 감기에 효능이 있다고 하니 더욱 신경 써서 먹고 만들어야 할 재료입니다. 쪽파는 파와 양파의 교잡종으로 성인병을 예방하기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일반 대파가 국, 무침의 부재료로 사용된다면 쪽파야 말로 파가 주재료인 파전, 파김치 등에 이용되며 얇고 긴 재료의 장점으로 완성된 음식의 재료를 묶거나 모양을 낼 때 사용되기도 합니다. 비타민A, C가 풍부하고 철분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니 대파보다 조금 더 김치로 먹기 적절합니다. 또 파와 같은 향을 지니고 있어 맛이 좋습니다. 고혈압 예방에도 좋고 성인병 예방에 좋은 항산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있다고 하니 만들어 먹기 참 좋은 재료가 아닐 수 없습니다. 다음은 파김치를 만들기위한 재료를 소개합니다.

◎(쪽) 파김치 준비 재료

쪽파

요즘 대파로 파김치를 많이 담급니다. 쪽파가 비싸다면 대파로 만드셔도 좋습니다. 혹은 색다른 반찬을 해보시고 싶다면 대파를  추천합니다. 파김치 재료는 간단하지만 풀을 쑤어야 한다는 게 조금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쑤다. 쑤다는 말은 가루를 물에 익혀낸다는 것입니다. 찹쌀이나 밥을 쑤어 넣는데 주로 구하기 쉬운 밀가루를 쑤기도 합니다. 찹쌀은 넣는 것이 가장 맛이 좋지만 가격이 조금 비싸 망설여지신다면 밀가루를 넣어도 무방합니다. 정말 간단하게 만들고 싶다면 풀을 따로 쑤지 않아도 좋습니다. 맛있는 파김치를 만들고 싶다면 풀을 쑤는 것이 어렵지 않으니 만들기를 추천합니다. 또 파김치는 배추김치나 무생채처럼 따로 절이지 않아도 되어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준비가 끝났으면 파김치를 조리해보도록하겠습니다.

<쪽파김치 재료>
쪽파(대파) 찹쌀풀 2큰숟갈 고춧가루 설탕
멸치액젓 미원  

◎(쪽) 파김치 조리법

쪽파김치

1. 쪽파는 깨끗하게 다듬은 뒤 씻는다.(양념 버무린 후 잘라 드시기를 바랍니다.)

2. 찹쌀가루에 물을 넣고 살짝 끓여준 다음 식힌다.

3. 쑤어놓은 풀, 고춧가루, 설탕, 액젓, 미원을 넣고 섞은 다음 파 흰 부분부터 양념을 묻힌다.

4. 양념이 골고루 발라지면 통에 이쁘게 담는다.

 

이때 양념을 조물조물 넣지 않도록 합니다. 풋내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깨를 뿌려 이쁘게 마무리하면 더욱 좋습니다. 풀만 쑤어보셨다면 더욱 쉽게 양념을 만들어 버무릴 수 있습니다. 글을 쓰면서도 참 맛있는 파김치가 또 먹고 싶습니다. 오늘 꼭 만드셔서 맛있는 식사되시기 바랍니다.

 

◎Tip

잎 끝 부분이 누렇게 뜨지 않고 파릇파릇하며 마르지 않은 것을 구입합니다. 뿌리는 버리지 않고 요즘 유행하는 파 심기를 하셔도 좋습니다. 또 뿌리는 모아두어 육수를 낼 때 사용하면 더욱 깊고 시원한 맛의 육수를 낼 수 있으므로 따로 냉동에 보관하여 오래 사용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