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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밥해먹기(초보음식만들기)

치매 알츠하이머에 대해 알아보고 증상을 알아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치매와 치매의 종류인 알츠하이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내용이 조금 길어 두~세 번에 나누어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요즘 의학이 많이 발달해서 100세 시대라고 합니다. 조금 아프거나 다친 것들은 모두 치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돈이 문제지 못 고칠 수 없는 병들은 거의 없어지고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단 그중에서도 암, 치매 같은 병들은 의학이 많이 발달한 요즘에도 고치기가 힘듭니다. 예전에 먹고살기 힘든 시절에는 오히려 많이 없던 질병들이 식습관이 변하고 시대가 변하며 바뀌고 있습니다. 기존의 질병들은 치료와 예방이 되지만 새로운 질병들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예전에는 그저 꾀병으로 여겨지고 믿지 않는 질병이었다면 요즘은 젊은 40대에서도 발생하고 연세 드신 분들은 피해 갈 수 없는 관문이 된 치매를 알아보겠습니다. 피할 수만 있다면 건강하게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내 몸 내가 스스로 제어하고 산책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독서도 하는 노후를 맞이하고 싶습니다. 가장 평온한 일상인데 지키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요즘은 시대가 많이 발전해나가면서 적응해가는 우리들의 뇌와 몸이 과부하가 걸리게 되어 작동을 멈추거나 오류에 걸린 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인지 나라에서도 치매 관련 사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치매의 증 사과 검사는 어디서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예방법과 식단은 어떤 것이 있는지 2~3 나누어 알아보겠습니다.

 

◎치매란

치매

치매란 여러 원인, 문제로 인하여 뇌손상이 일어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뇌손상으로 인한 인지기능의 문제로 기억력, 지능, 학습되었던 언어와 모든 것들이 퇴화하는 것을 일컫습니다. 대부분 연령대가 높은 분들에게 일어납니다. 크게 심해지지 않는 경우는 기억력 저하 정도로 보이기도 합니다. 약물을 이용해서 꾸준히 관리해주면 심해지는 단계가 느려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가끔 깜빡깜빡할 때마다 어른들은 치매를 걱정하십니다. 치매가 걸린 나의 모습이 가족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깜깜한 시간 속에서의 모습이 막연한 공포를 가져옵니다. 건강한 치매예방법만 알 수 있다면 나와 내 가족 모두 치매에서는 걱정을 버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진행을 느리게 해주는 약물치료만 있을 뿐 낫게 해 주는 치료법은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약물치료가 효과가 없다. 왜 시간이 지날수록 나아지지 않고 심해지느냐 라고 항의를 한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점점 더 심해집니다. 그러나 약물치료를 병행하지 않았다면 더 빨리 더 심하게 치매의 진행속도가 일어났을 것입니다. 약물치료로 속도와 진행이 느려진 것일 뿐 나아질 수 있는 질병이 아닙니다. 치매도 하나의 질병으로 인식하고 대처해야 합니다. 우리는 치매환자를 대할 때 기억력이 나쁜 사람이라 고칠 수 있다고 착각합니다. 아니 왜 장난을 치시는 건지 저 누구누구입니다. 그전에 이야기했습니다. 알면서 모른 척하는 것 같은데 기억해 내길 바랍니다. 등등의 대답을 합니다. 상대방은 치매라는 질환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 합니다. 강력한 거부감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이런 모습들이 많이 진행되면 서로에게 상처가 남습니다. 질병 자체를 인정하고 그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기 바랍니다. 나아질 수는 없지만 대화가 통하고 무언가 같이 할 수 있는 그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더 따뜻한 기억을 남기길 바랍니다. 치매는 노년에 흔히 가질 수 있는 질병으로 알려진 바와 같이 암, 심장병, 뇌졸중에 이어 가장 중요하고 많은 신경 질환입니다. 단계에 따라 증상과 대처방법이 다르니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니다.

◎치매 종류 및 증상

 

대부분 반이상의 치매 종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알츠하이머입니다. 그 외 종류로는 파킨슨병, 혈관성 치매 등 다양한 이름과 형태로 존재하는 치매들이 있습니다. 알츠하이머의 초기에는 계속된 반복, 길 헤맴, 단순한 일만 가능한 경우, 말 끊김 등이 있습니다. 반복은 했던 행동, 했던 말을 계속 반복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실제로 지인의 가족분이 알츠하이머를 앓고 계십니다. 현재는 초기지만 5분에 한 번씩 전화가 옵니다. 내용은 같습니다. 또 집에서는 방금 했던 이야기를 까먹고 과거의 이야기를 주로 하신다고 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치매는 새로운 사실을 기억하고 저장하는 방이 고장 난 것입니다. 과거의 지식과 사실들의 방은 고장 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뚜렷하게 기억이 납니다. 약 40년 전 일마저도 기억해냅니다. 그러나 새로운 정보에 대한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 소화되듯 사라집니다. 그래서 언제 내가 이걸 먹었는지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흔히 드라마에서 많이 나오는 밥은 왜 안 주느냐가 그것입니다. 밥을 방금 다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식사를 주지 않는다며 화를 내는 장면 많이들 보셨을 것입니다. 이처럼 반복된 행동은 소화장애, 신경질 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를 방지 하기 위해선 같이 달력에 표시를 하거나 체크를 해서 같이 보는 방법이 좋다고 합니다. 치매는 벤자빈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영화를 보셨다면 더 이해하기 쉽습니다. 아기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핸드폰을 켜고 문자를 쓰고 전화를 받고 음식을 먹고 걷는 것들이 태어났을 때는 불가능했습니다. 물론 뼈나 여러 조직들이 제대로 생성되기 전이라 그런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주변 환경을 확인하고 적응하고 배워가며 걸음마를 시작하고 음식을 씹고 말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치매는 아이 때 배운 이모 든 것을 지워버립니다. 음식을 씹는 방법을 잊습니다. 턱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어떻게 해야 음식이 부서지는지 입에 무엇이 들었는지 왜 이상 태인지 인지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치매가 심한 분들은 균형을 잡지 못하고 식사가 어려우며 손발이 떨리고 음식을 씹고 삼키는 것이 힘듭니다. 기억이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옆에서 보기 너무 안타깝고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잘 다잡고 추슬러야 합니다. 더 악화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악화되어도 더 심해지지 않도록 케어해줘야 합니다. 알면서 안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잠도 자지 않고 멍한 상태를 보내는 분들도 계십니다. 자는 법을 잊습니다. 피곤함을 잊습니다. 나와 함께 만들었던 추억이 잊어져 갑니다. 그러나 항상 그분들이 기억해 내고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언제나 최악은 없습니다. 내 옆에 계신 분들을 사랑하고 아껴주고 배려해주시면 후에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치매 증상은 너무 평범하지만 다소 황당합니다. 아이 때로 돌아가 모든 것을 잊는다고 알아주시면 질병환자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치매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도움받으시고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