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이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피라맥스정"를 개발한다고 주식이 술렁이고있습니다.
국내 임상 2상 데이터 결과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치료개발완성이라는 기대치에 주식이 많이 올라간 상태입니다. 지금 현재 투자해야한다며 투자자들이 앞다투어 대화주제로 다루고있는 상태입니다.
비슷한 경구용 치료제를 개발중인 글로벌 제약사MSD역시 관심이 매우 커진상황에서 우리나라가 경구용 치료제를 개발한다면 국가의 현재 경제상황이나 모든 것들에 대한 불신들이 조금 나아지고 코로나 박멸이라는 전세계의 소원을 성취하는 날이 오지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다음은 신풍제약의 임상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신풍제약 주가 현 상황>
신풍제약, 신풍제약우 주가의 희비가 엇갈렸다. 24일 오전 10시 5분 기준 신풍제약은 0.12%(100원) 상승한 8만 1000원에, 신풍제약우는 5.69%(7000원) 하락한 11만 6000원에 거래 중이다. 신풍제약은 '피라맥스정'의 국내 임상 2상 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해당 임상은 국내 13개 대학병원에서 총 113명 코로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신풍제약은 지난 4월 피험자 관찰을 종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글로벌 제약사 MSD가 개발 중인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개발명 MK-4482)’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신풍제약 주식 거래 현황>
신풍 제약 25일 오후 13일 23분께 +17.02%(1만3600원)상승한 9만35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0일 이후 7만원 후반께에서 8만원 초반께 횡보하던 신풍제약은 25일 급등하며 이목을 집중 시켰다.
현재 오후 1시 30분 기준 강세를 설명할 특별한 공시나 새로운 뉴스는 없는 상태이다.
해당 임상은 국내 13개 대학병원에서 총 113명 코로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신풍제약은 지난 4월 피험자 관찰을 종료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상승 이유에 대한 호기심이 증대되고 있다.
<신풍제약 주가 상승 이유>
유럽 의약품청(EMA)는 2015년 신풍제약의 피라맥스 과립(분말)의 품목허가를 승인했다.
허가 사항은 20kg 미만의 유∙소아를 대상으로 열대열 말라리아원충과 삼일열 말라리아 원충에 의해 발생하는 말라리아 치료 목적이다.
최근 이슈로는 지난 10일 미국 제약 기업 MSD는 미국 정부와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라비르'(개발명 MK-4482) 선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몰누피라비르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 혹은 긴급사용승인을 받으면 MSD는 미국 정부에 약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인 바 있다.
<신풍제약 약력>
신풍제약은 1962년 6월 5일 의약품 제조를 주목적으로 설립하였으며 1990년 1월 20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신풍제약은 주요 목적사업은 완제의약품 및 원료의약품 등의 제조 및 판매이다. 경쟁력 강화 및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하여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신약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과제 수행의 자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단기적으로 개량 신약 및 퍼스트제네릭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에 투자자들은 "지금이 제일싸다", "폭주기관차 가자", "종가", "폭주 기관차가즈아", "종가", "발표해요 이제", "2차 상승VI", "털었다", "역시 차트는 과학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