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 발톱 무좀에 대한 소개 포스팅에 이어 효과적인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이 지긋지긋한 발톱 무좀을 없어지게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발톱 무좀에 효과적인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고 약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발톱 무좀이라는 게 사람마다 현재 진행상황이 다르고 약이 몸에 받는 체질도 다릅니다. 객관성이라는 것은 있지만 전부 다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저는 의료인이 아닙니다. 그저 일반인중에 발톱 무좀에 대해 치료되는 것을 옆에서 직접 지켜본 사람으로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함께 알려드리고자 글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광고 나홍 보도 아닙니다. 알려드릴 곳도 없고 찾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피부미용이나 성형적인 쪽은 많이들 어디를 가야 하나 지인의 추천이나 유명한 곳을 간다면 안심하시길 바랍니다. 발톱 무좀은 유명한 곳을 안 가셔도 좋습니다. 찾아보면 많이 나오지만 의외로 주변에 무좀을 치료했다는 분들이 많으니 문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발톱 무좀 외에 손톱무좀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같은 치료법이라고 하니 혹시 관심 있다면 글을 잘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발톱 무좀이 생겼다면 어디로 가야 할까요
우선 발톱도 피부입니다. 혹시 뼈라서 정형외과를 가신다고 생각하는 분은 없길 바랍니다. 모르면 어디를 가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되기도 하고 전화 문의를 하기도 합니다. 사실 피부과에서 발톱 무좀 진료를 하는지 저도 몰랐습니다. 가끔 피부과에 가면 붙어있던 홍보 포스터를 관심이 없어 안 보았는데 발톱 무좀 치료는 피부과에서 진행하는 것이었습니다. 혹시 모르셨다면 가까운 피부과에 가서 발톱 무좀 진료를 하는지 문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안 하는 곳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발톱 무좀 치료가 어렵고 힘든 일이 아니기 때문에 웬만한 피부과를 진료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내과를 가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내과에서 진료하는 곳도 있습니다. 피부과 약은 독해서 못 가겠다. 피부과는 바가지를 씌운다. 피부과에서 발톱 무좀을 한다니 조금 믿음이 가지 않는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피부과에 진료 과목이 생각보다 많다는 걸 아신다면 놀라실 것입니다. 어르신들 대부분이 머리가 아프고 다리가 아프고 속이 안 좋고 피부에 뭐가 나면 대부분 가장 흔하게 내과를 방문합니다. 내과는 만병통치약을 줄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저는 치료방법과 약도 중요하지만 올바르게 진료할 수 있는 진료과목이 전문인 곳을 가야 빨리 정확하고 안전하게 치료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동네 내과가 정말 진료를 잘 보고 발톱 무좀도 잘한다고 소문이 났고 많은 분들이 완치하셨다면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발톱 무좀이 완치되기 전에 중간에 약을 바르거나 먹는 것을 중단하면 뿌리 부분에서 다시 무좀균이 올라올 수 있습니다. 모든 의사의 완치를 결정받고 나서 종료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또 긴 기간을 발톱 무좀 치료에만 신경 쓸 수 없습니다. 한 번에 확실히 완치하도록 합니다. 또 나쁜 습관을 고치지 않는다면 또 무좀균이 발톱으로 옮겨 올 수 있습니다. 위생적으로 깔끔한 집안에서 목욕해주시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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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무좀 진료병원 |
피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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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무좀에 효과적인 치료법
요즘 발톱 무좀에 대해 치료를 찾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발톱 무좀에 레이저가 나올 정도입니다. 물론 병원에서는 돈이 되는 환자를 가장 좋아합니다. 비싼 치료를 받고 장기간 치료를 받아 큰돈이 되는 환자를 선호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돈을 주기 위해 병원을 가는 것이 아닙니다. 효과적이고 짧은 시간에 통증이 없으며 저렴한 치료를 원합니다. 물론 값은 조금 나가지만 정말 효과가 너무 좋다면 합니다. 의사도 다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돈만 밝히는 분들도 많고 정직하게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병원을 고르는 것도 정직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을 무리하지 않게 진행하시는 분들이 가장 좋습니다. 친절은 하지만 효과가 없다면 그 또한 잘못 고른 병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력은 좋은데 불친절하다면 불쾌합니다. 제가 방문했던 병원은 실력은 훌륭하지만 돈 되는 방법을 갈 때마다 권해서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본인 의지가 중요합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우선 병원에서 진행하고 효과적이었던 방법을 소개합니다. 병원에서는 두 가지 병행을 추천했습니다. 피부과 먹는 약과 발톱 무좀 바르는 약입니다. 바르는 약은 효과가 없는 것 아닌가 문의하였습니다. 먹는 약과 병행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비싸고 좋다고 하는 약도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 바르는 약은 겉의 두께감과 겉의 균을 치료하는 방법인데 먹는 약은 속 곰팡이를 없애는 것이라고 합니다. 속 곰팡이가 그대로라면 겉을 아무리 열심히 365일 발라도 큰 효과를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겉과 속의 곰팡이균을 모두 없애야만 한다고 합니다. 또 발톱은 자라는 시간이 손톱보다 매우 느려 치료기간이 기간을 길게 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치료기간은 약 1년 정도 잡는데 사람마다 발톱이 자라는 기간이 달라 뿌리까지 잘 치료되었는지 보려면 새 발톱의 뿌리가 깨끗하게 나왔는지 확인합니다. 깨끗하게 자라 더 이상 치료가 필요 없다고 생각되면 약 복용을 종료합니다. 그러나 상의 없이 중간에 약 복용을 중단하면 뿌리의 미처 없어지지 못한 곰팡이균이 다시 자라 원상 복구된다고 합니다. 바르는 약 역시 게을리한다면 발톱의 두께감 등이 개선되지 않으니 둘 다 병행하며 꼬박꼬박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먹는 약은 2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일주일간 매일 복용하는 강도가 매우 센 약, 일주일에 한 번 복용하는 중간 강도의 약이 있었습니다.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매우 독한 약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문의와 상의해야 하는 부분이긴 하지만 약을 먹을 때 알레르기나 특이사항이 있는 분에게는 신체에 맞게 처방해주니 꼭 약의 민감성을 상의해보시길 바랍니다. 피부과 약이 독하다는 말이 있는데 실제로 약이 독하면 효과는 좋습니다. 그러나 신체의 부분에 큰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음주 등은 약 먹는 동안 조심하고 피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옆에서 지켜본 결과 3개월 6개월은 큰 변화가 없는 듯 보였으나 약 10개월 정도 약 복용을 하니 조금씩 두께가 얇아지고 색이 돌아왔습니다. 바르는 약을 조금 게을리 하니 두께감은 잘 개선되지 않았으나 추후에 잘 바르니 두께감 역시 개선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발톱 무좀 레이저를 추천하고 권장했습니다. 가격이 1회당 약 15만 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얼마인지 올랐는지 내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피부과의 시술은 보험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실비보험 등을 가입해두신 상태라면 보험 처리가 된다고 합니다. 부담 없이 통증 없이 효과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먹는 약, 바르는 약과 병행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물론 저는 레이저까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일단 일주일에 2~3회 정도 치료를 받아야 하고 가격이 꽤 비싼 편입니다. 보험 처리는 된다고 하지만 보험을 어떤 것을 들었느냐에 따라 안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레이저를 병행해야 할 만큼 효과가 없던 것도 아니기 때문에 레이저까지 진행하는 것은 불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1년 정도 약을 먹고 발랐지만 효과 없는 분들은 레이저를 고려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병원마다 의사마다 의견 차이는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을 요약하자면 피부과에 가서 발톱 무좀을 진행하되 약에 민감성에 대해 확인하고 바르는 약을 병행하면 1년 만에 확실히 효과를 볼 수 있다 였습니다. 꼭 발톱 무좀 완치하시고 깨끗한 발을 보시길 바랍니다.
| 효과적인 치료법 | 피부과 먹는 약 + 발톱 바르는 약(처방) | |
| 치료 기간 |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1년 이상 (약을 거르거나 잘 관리하지 않으면 길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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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의 민감성 | 전문의와 상의. 평소 약 알러지 체크 | |
| 발톱무좀 레이저 | 비추천 | |
◎발톱 무좀 약의 부작용
발톱 무좀약의 가장 큰 부작용은 아무래도 독한 약 때문에 신체기관이 무리가 되는 것입니다. 약을 복용하게 되면 병원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약 3달에 한 번씩 피검사를 합니다. 간에 무리가 되었는지 간 수치 검사를 통해 약을 계속 복용할지 중단할지 결정됩니다. 여기서 간수치가 복용 전보다 너무 높아지신 분들은 우선 간에 문제가 있었는지 확인하시고 레이저 시술을 받기를 권합니다. 발톱 무좀을 치료하려다 간이 망가진다면 더 큰 손해입니다. 약 처방받기 전 간 상태에 대해 체크하고 부작용이 있다면 약 복용을 중지한 후 의사와 필수적으로 상담해야 합니다. 평소 음주도 하지 않고 튼튼한 간을 가지셨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70대 분들도 발톱 무좀 치료약을 복용하고 건강하신 경우도 많습니다. 모든 약은 본인들에게 민감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신체를 체크하시고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부작용으로 어지러움증, 가슴 두근거림, 쓰라림, 통증 등 다양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병원에 문의하고 내원하시어 약 복용을 중단할지 진행할지 안내받으시길 바랍니다. 또 약을 먹었다 안 먹었다 잘 지키지 않으면 내성이 생겨 약이 효과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약을 꼭 맞는 요일에 까먹지 않고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또 당뇨가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은 먹는 약 처방이 어렵다고 하니 질환을 가지고 계신 것이 있다면 충분한 상담으로 안전한 치료방법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발톱을 방치할수록 옆으로 더 광범위하게 번집니다. 올바른 치료방법으로 안전하게 완치하시길 바랍니다.